전국 시대,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의 이상에 빠진 후, 천하인이 된 무장이 도요토미 히데요시입니다. 그 히데요시에는 소성으로서 많은 젊은이가 섬겼습니다. 카토 기요마사, 이시다 미츠나리, 후쿠시마 마사노리 등입니다. 후쿠시마 마사노리는 오와리 나라에서 태어난 히데요시의 친척입니다.
전국시대, 기요스성은 수호대의 오다씨(오다야마토 모리가)의 거성이었지만, 분가 출신의 오다 노부나가가 이를 빼앗아 거성으로 했다. 그러나 노부나가가 기후성, 이어서 안토성과 거점을 옮기고 나서는 기요스성의 존재가치는 극도로 저하해 간다. 텐쇼 10년(1582년) 6월, 노부나가가 혼노지의 이상으로 횡사하면, 노부나가의 후계자를 합의하는 회의, 이른바 기요스 회의가 기요스성에서 열리고, 이때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노부나가의 후계자는 노부나가의姡孫・三法師(나중의 오다 히데노부)로 정해져, 기요스 성주에게는 노부나가의 차남 오다 노부오가 정착했다.